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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외무차관 오늘 중국 방문…양국 관계 개선 신호탄?

입력 2013-07-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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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 중국이름 댜오위다오 열도를 둘러싸고 중국과 일본이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사이키 아키타카 외무성 사무차관이 29일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해 9월, 일본 정부가 센카쿠 열도 일부 섬을 국유화한 이후, 갈등이 고조된 상황에서 중국 정부가 이번 방문을 받아들인 만큼 양국 관계 개선의 신호탄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아베 총리는 지난주 동남아 순방에서 한국, 중국과 정상회담을 하기 바란다는 뜻을 잇따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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