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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성형 미스코리아? 콧대만 살짝 높였는데…"

입력 2013-07-22 17:15 수정 2013-07-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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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성형 이제는 말할 수 있다"

1997년 미스코리아 출신 김지연이 콧대 성형 사실을 털어놨다.

김지연은 21일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 출연해 '성형 미스코리아의 오해와 진실'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김지연은 "관상학적으로 콧대가 끊어지면 안 좋다는 얘기를 듣고 콧대 성형을 했다"며 "그런데 살짝 손 본 것뿐인데 '성형 미스코리아'로 얘기하더라"라고 억울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성형 미스코리아' 소리를 듣느니 차라리 손대지 말고 제대로 정의의 심판(?)을 받을 걸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연은 "솔직하게 밝히고 싶었는데 '성형 미스코리아'라는 대중의 따가운 시선이 두려웠다"며 "이젠 굳이 숨길 이유가 없고 공소시효(?)도 끝났기 때문에 자신 있게 이야기 하고 싶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코리아 사이에 왕따가 있다?', '미스코리아는 돈으로 된다?' 등 미스코리아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던 뒷얘기가 공개됐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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