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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김사랑, 결혼 임박설 확산…당사자들 반응은

입력 2013-06-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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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김사랑, 결혼 임박설 확산…당사자들 반응은


축구선수 박지성(32·QPR)과 여배우 김사랑(35)의 결혼설이 확산됐다.

13일과 14일에 걸쳐 증권가 정보지와 SNS등을 통해 박지성과 김사랑이 오는 9월 결혼한다는 내용의 루머가 퍼졌다.

내용은 이렇다. SNS 등에는 "조금 전 박지성 김사랑이 L호텔 (결혼식) 예약자 명단에 올라왔다고 한다. 9월에 결혼 확정이라고 한다"는 내용의 글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박지성과 김사랑이 결혼을 약속하고 9월 결혼하기로 했다. 이 예언은 앞으로 성지가 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결혼설에 힘을 보탠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성과 김사랑은 지난 2011년 한 면도기 모델로 나란히 발탁돼 영국에서 함께 화보를 찍으며 연을 튼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랑은 당시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알고 보면 귀여운 남자다. 축구경기를 할 때는 강렬한 모습을 많이 보여 주지만 평상시에는 또 부드럽고 편안하고 그런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사자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진화에 나섰다.

김사랑의 소속사는 결혼설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 터무니 없는 소리"라고 부인했고 루머에 결혼 장소로 지목됐던 L호텔측도 "9월 결혼식 예약자 명단에 두 사람의 이름이 없다"고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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