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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술마시던 여성 강간하려한 30대 영장

입력 2013-04-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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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고시원으로 강제로 끌고간 뒤 강간하려한 30대 남성이 철창 신세를 지게됐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2일 50대 여성을 폭행, 강간하려한 이모(32)씨를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11시께 전주시 우아동 자신의 고시원으로 A(51·여)씨를 강제로 끌고간 뒤 방 안에 있던 소주병으로 A씨의 머리를 수 차례 때려 뇌진탕 등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A씨를 때린 뒤 옷을 벗겨 강간하려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씨는 A씨에게 "연애 한 번 하자"고 말했지만 A씨가 이를 거부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경찰에서 "혼자살다 보니 외로워서 그랬다.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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