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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일부 부처 소극적 업무보고에 '불편한 심기'

입력 2013-01-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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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JTBC 뉴스 토요일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이 정부 부처의 업무 보고와 관련해, 불편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약 이행에 대한 현 정부의 소극적인 기류에 강한 경고의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첫 소식, 조민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업무보고를 받기 시작한 지 이틀째.

박근혜 당선인이 정부 부처의 소극적인 태도에 불편한 마음을 피력했습니다.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 : 소극적으로, 관의 입장에서 과거의 관행에 기대서 문제를 그대로 유지해 나가려고 하는 문제에 대한 불편함입니다.]

공약 이행에 대한 현 정부의 반대 기류에 강한 경고의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실제 군 복무 기간 18개월 단축과 4대 중증질환 100% 보장 공약 등은 그 이행을 놓고 인수위와 해당 부처가 입장 차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르면 내주 중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설에 대해선 단호한 입장을 천명했습니다.

[(박 당선인은)'어떤 경우에도 북한의 핵을 용납하지 않겠다', 그리고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할 경우 단호하게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갖고 있습니다.]

박 당선인은 오늘과 내일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총리를 비롯한 내각과 청와대 비서실 인선 구상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박선규 대변인은 여러 경로를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검증하고 있다고 밝혀 조만간 인선이 발표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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