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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로 대동단결…지금은 YG 천하, 비결은?

입력 2012-09-23 17:41 수정 2017-09-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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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로 대동단결…지금은 YG 천하, 비결은?

가히 YG천하다.

K-POP의 인기가 국경을 넘은 지는 이미 오래됐다. 소녀시대, 원더걸스, 빅뱅 등 많은 아이돌 그룹은 해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가수들이 해외에서 환영을 받는다는 얘기는 이제 '뉴스'가 아닌 상황, 하지만 싸이는 다르다.

미국 아이튠즈 음원 다운로드 차트 1위, 유튜브 뮤비 조회수 2억건 돌파, 빌보드 싱글차트 11위 기록. 모두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작성한 기록이다. 싸이보다 먼저 미국 시장의 문을 두드린 원더걸스와 소녀시대의 기록을 가뿐히 넘어섰다.

더 놀라운 건 강남스타일 열풍이 아직 진행형이란 사실. 숫자로 집계되지 않는 문화 현상도 목격된다. '강남스타일'은 유행어 사전에 등재됐고, LA에선 대규모 플래시몹이 진행됐으며, 남녀노소를 불문한 패러디 놀이에는 끝이 없다.

싸이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에 YG엔터테인먼트의 주식가치도 상승하고 있다. 심기원 주식전문가는 "싸이 효과 뿐만은 아니지만 싸이 활동 이후 YG는 1700억 정도 시가총액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지닌 독특한 매력에 힘입어 YG의 특별함도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빅뱅과 2NE1 같은 개성강한 스타들의 활동과 가족 같은 강력한 창작집단 체제를 YG의 힘으로 꼽았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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