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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포커스] '최악의 기내식' 고려항공, 이번엔 카레?

입력 2012-07-0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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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주간 인터넷과 트위터 등?SNS를 뜨겁게 달군 소식들, 중앙일보 뉴미디어편집국 김진희 기자와 살펴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소식부터 전해주실 건가요.

[기자]

부실한 식단으로 '세계 최악의 기내식'이란 오명을 쓴 북한의 고려항공사가 최근 또 다른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햄버거에 이어 이번엔 카레라고 하는데요, 어떤 수준인지 보시죠.

최근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에 한 중국인이 북한 평양을 관광하며 찍은 기념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얼마 전 인터넷에선 양상추 한장에 달랑 고기 패티를 얹은 고려항공의 햄버거 기내식이 공개돼 충격을 안기기도 했죠.

이번엔 제법 한끼 식사로 적당해 보이는 카레가 제공됐습니다.

그는 "닭고기 카레와 햄, 빵, 레몬을 곁들인 생선튀김 몇 조각, 피클, 북한산 사과와 사이다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다음 소식은요?

[기자]

맞벌이를 하는 워킹맘들은 직장 일에 육아까지 24시간 늘 고달픕니다.

이가운데 2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파워트위터러 혜민스님이 맞벌이 여성들에게 육아 조언을 했다가 곤혹을 치렀는데요. 무슨 일인지 보시죠.

혜민스님이 자신의 트위터에 "맞벌이 하시는 경우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항상 미안하시죠. 엄마가 새벽 6시부터 45분 정도를 같이 놀아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글은 금세 확산됐고 여성들의 불만이 이어졌습니다.

"출근 전 새벽에 놀아주라는 말에 식겁했다" "엄마를 말려 죽이는 건가" "어쩔수 없는 대한민국 남자" 등의 글이 잇따랐습니다.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며 비난을 자제하는 글은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앵커]

네. 저도 저 트윗 봤는데 논란이 있겠다 싶었거든요.

[기자]

본래 의도는 그렇지 않았다 치더라도, 불철주야 고생하는 맞벌이 워킹맘들의 심기는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앵커]

네. 어쨌든 대한민국 워킹맘들 파이팅입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프로야구 경기에 등장하는 미모의 '배트걸'들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TV엔 잠깐 비추지만 관심은 정말 뜨겁습니다. 함께 보시죠.

배트걸은 선수들이 공을 치고 나가면 배트를 정리하고 심판에게 새로운 볼을 전달하는 일을 하는데요,

롯데의 신소정, 넥센의 민수진 등은 깜찍한 외모와 귀여운 표정으로 수많은 고정팬을 가지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요즘은 구단들도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배트걸을 선발한다고 하네요.

[앵커]

네. 저도 저분들 정말 좋아합니다. 야구 경기를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수고를 해주시네요. 다음 소식은요.

[기자]

혹시 두 분은 번지점프 해보셨나요.

무려 135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번지점프를 하는 진기한 장면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정말 아찔합니다. 함께 보시죠.

최근 러시아의 한 다리에서 벌어진 광경입니다. 다리 위에 매달린 사람들이 구호와 함께 강을 향해 동시에 떨어집니다.

줄 위에 대롱대롱 매달린 이들이 비명을 지르는데요.

지금까지 가장 높은 곳에서 성공한 번지점프는 1997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다리 위에서 행해진 번지 점프라고 하는데요, 높이가 무려 200여에 달한다고 합니다.

[앵커]

정말 아찔하네요. 동시에 여러사람이 하니 신기한 것 같아요. 다음은 재미있는 인터넷 게시물이죠.

[기자]

'남자 모태솔로의 10가지 유형'이라는 게시물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독실한 신자형'부터 '비련의 남자 주인공형' 등 솔로의 유형을 재미있게 분석했는데요, 함께 보시죠.

'남초 사회의 피해자형'은 가장 흔한 유형으로 남중과 남고, 공대를 졸업해 자연스럽게 모태솔로가 된 경우입니다.

'찐따형'은 타고난 소심함과 낮은 자존감 때문에 여자친구를 잘 만들지 못하는 유형이고 '모범 오덕형'은 비현실 세계에 여자친구를 두고 있어 현실 세계에서 여자친구를 못 만든다고 하네요.

패러디한 포스터 사진도 속출했는데 참 재밌습니다. "공감 간다" "정확한 정리"라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기자]

저도 왠지 어딘가 해당하는 것 같아요. 빨리 솔로를 탈출해야 할텐데... 다음 소식은요.

[기자]

이제 여름이라 수박 많이 드실텐데요.

수테이크와 수팸, 수겹살이 인터넷에서 유행이라고 합니다.무슨 말일까요.

인터넷에서 '요즘 유행한다고 해서 먹어봤어요' 시리즈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수박으로 스테이크와 햄, 삼겹살 등의 모양을 만들었다는 네티즌의 경험담입니다.

'수테이크'와 '수팸' '수겹살' '수니커즈' '무수케이크' 등으로 변신한 수박의 사진이 이채롭습니다. "기발하다"는 댓글이 잇따랐습니다.

[엥커]

정말 기발하네요. 수박으로 저런 모양을 만든 네티즌의 센스도 대단해요.

오늘도 아침부터 재밌고 알찬 소식 전해주신 김진희 기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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