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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 "세종시 비효율 우려 극복하겠다"

입력 2012-07-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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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 "세종시 비효율 우려 극복하겠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2일 17번째 광역자치단체인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식에 참석, "중앙부처의 기능이 분산됨에 따라 비효율을 우려하는 여론이 많은데 정부는 이런 부분을 잘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세종시가 교육, 문화, 교통, 복지 등 모든 면에서 앞서가는 도시가 되도록 정부 부처의 차질 없는 이전과 함께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세종시에는 오는 9월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2014년 말까지 1실ㆍ2위원회ㆍ9부2처3청 등 17개 정부부처와 20개 소속기관이 차례로 입주하게 된다.

김 총리는 "정부는 그동안 세종시가 단순한 행정도시를 넘어 세계적인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져 왔다"며 "세종시는 우리의 국토균형발전사에 하나의 큰 전기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 역시 단순히 중앙행정을 지원하는 반쪽 자치단체가 아닌 세계적인 명품 자치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면서 중앙 정부와의 균형과 조화를 잘 이뤄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진정한 명품도시는 물적 인프라 못지 않게 이에 상응한 시민문화가 함께 발전해줘야 한다"며 "지역민들도 세종시가 세계에 자랑할만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선진 도시 문화를 일궈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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