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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특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압수수색

입력 2012-05-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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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특별검사팀이 경찰청 사이버 테러 대응센터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경찰 수사를 맡았던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직원 2명의 현재 근무지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와 수원 서부경찰서 사무실도 함께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대로 당시 수사팀 관계자를 추가로 소환해 경찰의 부실 수사 의혹을 집중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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