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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노동당 1비서 추대 이틀만에 발사…후폭풍 견뎌낼까

입력 2012-04-13 10:38 수정 2013-11-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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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로켓발사가 그제(11일) 김정은을 노동당 제1비서로 추대한 직후에 이뤄졌다는 점에서도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친정체제를 강화한 북한이 로켓 발사의 후폭풍을 겪어낼지 주목이 됩니다.

김승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광명성 3호 발사는 그제 북한 노동당이 제4차 당 대표자회의를 열어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을 최고지도자 지위의 제1비서로 추대한지 이틀만에 이뤄졌습니다.

김정은의 고모인 김경희 당 부장을 당비서로 고모부 장성택은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위원으로 승진시키는 등 친정체제를 강화한 뒤 이뤄진 조치입니다.

북한은 광명성3호 발사 이후 불어닥칠 국제사회의 후폭풍을 견뎌내기 위해 이같은 친정체제의 강화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번 로켓 발사가 실패하면서 김정은 체제의 앞날이 더욱 불안해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많은 국내외 전문가들은 친정체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김정은 체제가 순조롭게 정착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새로 구성된 지도부가 로켓 발사 이후 사태를 어떻게 대처해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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