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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증'으로 통하는 대한민국…자격증 대체 몇 종류?

입력 2012-03-23 22:59 수정 2012-03-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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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부 임종주 기자 자리 함께했습니다.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자격증에 집착하는 걸까요?

[임종주/기자 : 이른바 '스펙의 시대'라고 불리는 현실 때문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우선 취업난을 뚫으려면 학력이나, 경력은 기본이고 자격증 몇 개는 가져야 한다는 막연한 불안감이 사회 분위기로 자리를 잡은 거죠. 또 취직돼도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뭔가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겠죠.]

[앵커]

자격증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지 분석한 내용을 보고 얘기 계속 나누시죠.


[기자]

모든 게 '증'으로 통하는 사회, 2012년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에 있는 자격증은 몇 개나 될까요?

민간자격증과 국가인증자격증을 포함해 모두 3600개가 넘습니다.

이 가운데 민간자격증이 3분의 2가 훌쩍 넘는데요.

그런데 민간자격증과 관련한 피해 상담건수가 2008년 1천 500여 건에서 해마다 증가해 2010년에는 2천 건이 넘었습니다.

이 때문에 그나마 공신력이 있다는 국가 인증 자격증으로 사람이 몰리면서 지난해 응시생이 300만 명을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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