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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강예빈과 연락 완전히 끊었다" 고백

입력 2012-01-26 09:22 수정 2012-01-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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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강예빈과 연락 완전히 끊었다" 고백


코미디언 유상무가 강예빈과 '교제설' 곤욕을 치른 후 사이가 멀어졌다.

유상무는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최근 불거진 강예빈과 열애설에 대해 "정말 친했다. 너무 친해서 방송도 챙길 정도였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내가 PC방을 개업하면서 강예빈과 일일 아르바이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덕분에 엄청난 광고 효과를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바람둥이 이미지인 줄 몰랐다. 농담이라고 생각할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진짜 사귀는 줄 알더라"며 "그래서 최근 인터뷰에서 '강예빈을 쳐다도 보지 말자'고 말한 후 한 번도 안 만났다. 연락을 완전히 끊었다. 그런 일로 친했던 관계가 소원해져 안타깝다"고 아쉬워했다.

유상무는 함께 출연한 장동민이 '그거 때문에 헤어졌냐'는 유도심문에 "헤어진 건 아니다"고 못 박았다.

일간스포츠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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