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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인터뷰] 김현성 "이동국과 김은중 닮고 싶다"

입력 2012-01-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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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인터뷰] 김현성 "이동국과 김은중 닮고 싶다"


"이동국과 김은중을 닮고 싶다."

김현성(23·FC서울 공격수)

김현성은 21일 끝난 킹스컵에서 두 골을 넣으며 올림픽대표팀의 주축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그는 다음달 6일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을 앞두고 김동섭(23·광주)과 함께 나란히 최전방 공격수로 낙점됐다.

김현성은 25일 파주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닮고 싶은 선수로 이동국(33·전북)과 김은중(33·강원)을 언급하며 "최전방에서 상대 수비수들과 몸싸움을 하고 공중볼을 따내는데 자신이 있다. 사우디전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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