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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티 벗은 고아라, 의자에 앉아 '과감한 다리꼬기'

입력 2011-12-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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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티 벗은 고아라, 의자에 앉아 '과감한 다리꼬기'


소녀티 벗은 고아라, 의자에 앉아 '과감한 다리꼬기'


배우 고아라가 소녀 옷을 벗고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고아라는 패션지 '엘르걸' 2012년 1월호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공주풍의 드레스가 아닌 스포티하고 보이시한 레이어드 룩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짧은 바지를 입고 높은 의자에 앉는 과감한 포즈도 잊지 않았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모든 스태프들이 이제껏 보지 못했던 또 다른 고아라의 모습을 봤다"며 감탄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 '여신' '인형'이 돼버렸다. 감사할 따름이지만 본래 성격은 털털하고 소박하다"며 "양식보다 순대국·곱창·된장찌개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고아라는 내년 초 두 편의 영화 '파파' '페이스 메이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엘르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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