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는 2017년 한 해 지면을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된 신문 광고 작품들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작품을 광고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기업PR 대상은 KT의 기업 캠페인 ‘피플. 테크놀로지’ 편이, 마케팅 대상은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 맨 트리플 리프트 세럼’ 편이 영예를 차지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박서준’ 편, 코웨이의 ‘깨끗합니까?’ 편, 조아제약의 ‘조아바이톤’ 편, 한화생명의 ‘라이프플러스’ 편, 현대자동차의 ‘SUV의 새로운 발견, 코나’ 편이 최우수작품상에 선정됐다.
2017 일간스포츠 광고대상으로 독자들의 안목이 높아진 것과 동시에 기업들의 소통 도구 또한 발전하고 있음을 수상작들을 통해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