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에 "100살 되더라도 함께"

입력 2017-03-21 10:52

21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96회 방송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21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96회 방송

'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에 "100살 되더라도 함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남편 윤정수에게 "늙어서도 함께 하자"며 로맨틱한 고백을 했다.

최근 윤정수와 김숙은 "미래를 미리 체험해 보자"며 100세 노인으로 분장을 한 채 노년 계획 등 먼 미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날 윤정수는 김숙에게 "네가 미래에 누구랑 있을지 궁금하다"라는 말을 꺼냈다. 이에 김숙은 당연하다는 듯 "난 너랑 있을 건데?"라는 걸크러시다운 대답으로 윤정수를 당황하게 했다.

또한 "나는 누구랑 있을까?"라는 윤정수의 질문에는 "너는 나랑 있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할아버지 윤정수를 향한 할머니 김숙의 진심 고백은 21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민상 어머니의 마음을 홀라당 훔친 애교만점 며느리 이수지의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최고의 사랑' 윤정수-김숙, 100세 노인 분장하고 클럽 입성 '최고의 사랑' 이수지, 화이트데이 맞아 '무리한 선물' 요구 '최고의 사랑' 이수지, 과거 '사귀기 싫은 선배'로 유민상 지목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위해 열창 '사랑해도 될까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