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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연타석 홈런…키움, LG 꺾고 하루 만에 2위 복귀

입력 2019-08-15 09:13 수정 2019-09-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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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14일 열린 KBO 시즌 14차전에서 14대 0으로 LG트윈스를 꺾고 하루 만에 2위를 되찾았습니다.

이날 외국인 타자 제리 샌즈는 시즌 23호, 24호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 부문 단독 1위에 올랐고 4안타 6타점으로 개인 한 경기 커리어 최다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LG는 60승 1무 49패로 2연승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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