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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03-14 22:44 수정 2018-03-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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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얘기가 많다, 그렇지만 말을 아끼겠다. 그리고 역사에서 이번 일로 마지막이 되기를 바란다.' 10년 넘게 지속된 의혹 속에서 오늘(14일) 검찰에 피의자로 소환된 이명박 전 대통령은 과거에 썼던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표현 만큼은 아니지만 이번에도 드러나지 않게 '정치 보복'이라는 프레임을 내걸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지금 이 시각까지 10시간 넘게 조사를 받으면서도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환조사는 오늘 한 번으로 끝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오늘 조사로 이 전 대통령은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먼저 서울중앙지검 연결해서 조사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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