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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투수 보크 못 잡은 심판진에 '엄중 경고' 조치

입력 2018-04-17 09:43 수정 2018-04-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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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있었던 있었던 KBO가 어제 투수 보크를 놓친 심판진을 징계했습니다.

KBO 사무국은 지난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 넥센 경기에서 6회초 넥센 투수 한현희의 보크를 잡지 못한 경기 심판진에게 KBO리그 규정 벌칙내규 제1 항에 따라 엄중 경고 조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시 두산 코치진은 심판진이 한현희의 보크를 잡아내지 못한 점에 대해 항의했고 해당 경기 감독관도 경기 보고서에 심판진의 실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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