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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본선 공연 본격 시작… 해쉬스완·라이노 탈락

입력 2017-08-12 09:38 수정 2017-08-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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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본선 공연 본격 시작… 해쉬스완·라이노 탈락

'쇼미6' 1차 본선 무대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아쉬운 탈락자들이 생겼다.

1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팀 배틀 미션이 진행됐다. 다이나믹 듀오와 타이거 JK&비지 팀, 박재범&도끼와 지코&딘 팀이 치열하게 맞붙었다.

승리한 다이나믹 듀오 팀과 지코&딘 팀은 각각 지원비 200만 원을 얻었고, 패배한 타이거 JK&비지 팀과 박재범&도끼 팀은 탈락자를 선정해야 했다.

박재범과 도끼는 "무대 매너가 부족했다. 다음 무대에 올라갈 사람으로 누가 적합할지를 생각했다"며 네스를 탈락자로 택했다. 네스는 "꿈 같은 시간이었다. 제게는 소중한 발걸음이었다"라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이어 타이거 JK와 비지 역시 "다른 친구들이 더 잘했다. 죄송하다"며 에이솔을 탈락자로 지목했다. 에이솔은 "정말 감사했다. 여기 있는 것도 꿈 같다. 여기까지 올라온 것만으로도 자랑스럽다. 다음 시즌을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1차 공연이 시작됐다. 다이나믹 듀오와 지코&딘, 타이거JK&비지와 박재범&도끼 팀이 맞붙었다. 본격 대결 전 마이크 선택이 진행됐고, 팀에서 한 명은 탈락해야 했다.

먼저 지코&딘 팀에서는 킬라그램과 해쉬스완이 대결을 펼쳤다. 킬라그램이 승리하며 본선 직전 해쉬스완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어 다이나믹 듀오 팀에서는 라이노와 한해가 무대에 올랐다. 한해가 에너지를 발산하며 마이크를 받았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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