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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국가대표팀 수당, 평균 40% 상승

입력 2013-01-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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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국가대표팀 수당이 평균 40% 상승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는 11일 회의를 열고 국가대표팀 운영규정 제11조를 손봤다. KBO 이사회는 종전 감독 1일 10만원, 코치 및 인스트럭터 7만원, 선수 5만원씩을 지급하던 일당 규정을 감독 14만원, 코치 및 인스트럭터 8~9만원, 선수 7만원으로 인상했다.

제13조 포상규정도 바뀐다. KBO는 "종전 우승 및 준우승 등 규정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구분하여 WBC 선수 상금 지급 규정(50%)에 우승 10억, 준우승 7억, 4강 3억원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WBC 4강 이상, 아시안게임 금메달 성적에 한해 선수 소집일부터 귀국일까지 FA 등록일수를 산정하여 보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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