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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2-1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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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66명 무사히 '귀가' | 1차 귀국 우한 교민 퇴소…"주민에 감사"

중국 우한에서 첫 번째 전세기를 타고 들어온 우리 교민 366명이 2주 동안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오늘(15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교민들은 따뜻하게 맞아준 아산과 진천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종천/후베이성 청소년 농구대표팀 감독 : 아산 시민분들께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고요. 아무 걱정 없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2. 주춤한 '코로나19' | 나흘째 추가 확진 '0'…환자 2명 완치

우리나라에선 오늘로 나흘째 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고 기존 환자 두 명도 완치됐습니다.

3. '크루즈선' 구출 작전 | 미, 전세기 2대 투입…자국민 곧 수송

미국 정부가 일본 크루즈선에 있는 자국민을 데려오기 위해 전세기 두 대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내일 저녁 일본에 도착할 예정인데, 현재 크루즈선엔 미국인 약 380명이 타고 있습니다.

4. 일본인 승객의 '분노' | "법치국가 맞나…올림픽 개최 안심 못 해"

일본 크루즈선에 있는 일본인 승객을 저희 취재진이 인터뷰했습니다. 이 승객은 일본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대로라면 도쿄 올림픽 개최도 안심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일본인 승객 : 진짜로 일본이 법치국가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그런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5. '기생충'에 쏠린 눈 | 냄새·선·집…각국 영화팬들 '디테일' 주목

아카데미상 수상 이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은 영화 '기생충'의 숨겨진 장면을 분석하는 데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화 속 계급, 격차의 문제를 상징하는 냄새뿐 아니라 선, 그리고 집까지 조명되고 있습니다.

6. 달아오르는 종로 | 민심 추스른 이낙연 vs 청년 보듬은 황교안

서울 종로에서 맞붙는 이낙연 전 총리와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예비후보 등록 뒤 첫 주말을 맞아 표심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이 전 총리는 광장시장에서 '코로나 민심'을 달랬고, 황 대표는 대학로에서 '청년 민심'을 사로잡는 데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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