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전남, 유니레버 코리아와 아이스크림 6000개 쏜다

입력 2017-04-21 09:4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전남 드래곤즈 제공

전남 드래곤즈(사장 신승재)가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다양한 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니레버 코리아와 전략적 코마케팅을 진행한다.

전남 드래곤즈는 코마케팅 협약을 통해 유니레버가 보유한 매그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후원 받아 4월 22일(vs 울산)과 5월 7일(vs 광주) 홈경기에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2000만원 상당의 매그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기로 했다.

4월 22일 울산과의 홈경기에는 경기 개시 1시간전인 오후 2시부터 북문출입구 앞에서 매그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3000개를 선착순 지급하며, 5월 7일 광주전 홈경기는 순천팔마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관계로 지급 시간과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매그넘은 영국판매 1위(2016년 12월 닐슨데이터 기준 16%), 전세계 51여개국에서 1조9000억개 판매된 유니레버의 세계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매그넘은 고급 크랙킹 초콜릿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완벽한 조화로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UHP technology(초고압균질기술)을 이용해서 적은 유지방으로도 크리미한 맛을 더욱 증가시켜,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다.

한편, 전남 드래곤즈는 4월 22일 15시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50인치 UHDTV 10대를 경품으로 준비했으며, 하프타임에는 이슬찬, 최재현 선수의 프로데뷔 첫골 시상식과 지역 초등학교 대항 이어달리기 경기가 그라운드에서 펼쳐진다.

최용재 기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