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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이국주 "미술강사 시절, 남학생 대쉬에 떨렸다"

입력 2015-09-24 14:56

25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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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마녀사냥' 이국주 "미술강사 시절, 남학생 대쉬에 떨렸다"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개그우먼 이국주가 "미술학원 강사로 일하던 시절 적극적으로 다가오던 남학생이 있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국주는 최근 '마녀사냥' 녹화중 "과거 미술학원에서 강사로 일한 적이 있다"면서 "지금도 같이 일했던 강사 몇 분과 연락을 하고 지낸다. 그 분들이 '네가 마음을 받아줬어야했다'고 장난을 칠 정도로 적극적으로 내게 대쉬했던 남학생이 있다"고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 학생이 쉬는 시간마다 내게 팔짱을 끼고 손도 잡고 맛있는 것 사달라고 조르곤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생이라 선을 그었지만 나 역시 여자고 사실 나이차이도 별로 안 났기 때문에 은근히 설레긴했다"면서 "대학생이 된 후에는 좋은 여자를 만났는지 연락이 없더라"고 분위기를 반전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와 함께 한 '마녀사냥'은 25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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