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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선영 "새해부터 살 빼겠다" 등산 도전

입력 2019-01-1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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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선영 "새해부터 살 빼겠다" 등산 도전

화제의 '흥자매' 홍진영·홍선영이 새해를 맞아 특별한 도전에 나선다.

1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은 '새해부터 살을 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산으로 향한다. 영상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잘한다 홍선영!"이라며 열띤 응원이 봇물처럼 쏟아져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이왕 하는 거 정상까지 가야지"라며 당찬 각오를 밝혔던 홍선영은 등산 도중 돌발행동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때문에 홍진영과 옥신각신하며 순식간에 현실 자매 케미스트리로 어머니들과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잠시 후 산에서 내려온 홍자매가 잔뜩 신이 나서 향한 곳을 본 홍진영의 어머니는 웃음을 잃고 "아유 우째쓰까~ 우리 딸을!"이라며 깊은 탄식을 터뜨렸다.

방송은 13일 오후 9시 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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