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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득2' 케이윌 1집 중고거래가 20만 원…"없어서 못 산다"

입력 2017-09-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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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득2' 케이윌 1집 중고거래가 20만 원…"없어서 못 산다"


'개이득2' 케이윌 1집 중고거래가 20만 원…"없어서 못 산다"


자신의 앨범 중고 직거래에 나선 케이윌이 1집 앨범이 현재 20만원 안팎으로 거래된다고 밝혔다.

27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2 '개이득2'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케이윌의 1집 중고 앨범 거래기가 공개된다. 이번 거래에서 케이윌은 자신의 앨범을 구매하러 온 팬과의 몰래 만남을 갖는다.

케이윌 본인이 '케이득' 찬스라고 표현할 정도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글을 올렸고 그 후 수많은 댓글과 문자 문의에 제작진 역시 놀랬다는 후문. 이에 케이윌은 단종되어 구하기 힘든 1집의 경우 현재 20만원 안팎으로 거래되고 일본에서는 100만 원 넘게 거래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실제 직거래로 만난 케이윌의 오랜 팬 역시 1집은 "없어서 못 산다. 보통 18만원 이상 거래된다"고 하며 1만 2천 원이라는 너무 저렴한 가격에 앨범이 올라와 사기를 당해도 어쩔 수 없다는 마음으로 거래를 하러 왔다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케이윌은 자신의 구하기 힘든 1집 앨범을 팬에게 선물해 줄 수 있어서 좋았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서 의미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정한 팬과의 만남을 가진 케이윌의 직거래 현장은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웹 버전으로 ▲네이버 TV(http://tv.naver.com/momox) 등 MOMO X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먼저 공개되며, TV용 풀 버전은 27일 밤 9시 30분 JTBC2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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