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성일, '외손녀와 함께 다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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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성일, '외손녀와 함께 다정하게'

입력 2017-10-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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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일이 외손녀와 함께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올해 개막작은 '유리정원'(신수원 감독)으로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문근영, 김태훈, 서태화 등이 출연한다.

부산=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7.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