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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재미교포 골퍼 미셸 위 결혼

입력 2019-08-13 08:03 수정 2019-08-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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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청에 백범 김구 흉상 설치

백범 김구 선생이 임시정부 시절 초대 경무국장으로 취임한 날이 100년 전 어제(12일)였고요. 경찰이 이 날을 '임시정부 경찰기념일'로 정하고 처음으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 김구 선생의 흉상도 세웠습니다.

2. 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비 제막

일제강점기 당시 러시아 연해주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주도한 최재형 선생 기념비가 현지 우수리스크에 만들어졌습니다. 고택을 단장해 만든 '최재형기념관'에 설치됐습니다.

3. 재미교포 골퍼 미셸 위 결혼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는 재미교포 골프 선수 미셸 위가 결혼을 했습니다. 상대는 프로농구의 전설 제리 웨스트의 아들 조니 웨스트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스에서 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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