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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임창용 직구 받아쳐 '역전 만루포'…시즌 45호

입력 2017-09-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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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KIA에 9대 10으로 뒤진 7회말 2사 만루, SK 최정이 KIA 구원투수 임창용의 시속 145㎞ 직구를 그대로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겨 버립니다.

최정은 역전 그랜드슬램으로 시즌 45호 홈런을 기록했고, KBO리그 한 시즌 3루수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SK는 KIA에 15대 10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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