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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2-12 23:06 수정 2019-02-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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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 파문의 당사자인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오늘(12일) 광주에 갔습니다. 거세게 항의하는 시민들로 거리가 마비될 정도였습니다. 일각에서는 그런 상황을 만든 것 자체가 이른바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한국당 지도부는 뒤늦게 불끄기에 나섰습니다. 어제 보수정당의 생명력까지 언급했던 김병준 비대위원장, 하루 만에 말을 뒤집었습니다.

"견해 차이, 보수정당의 생명력" (어제)
"견해 차이 넘어 허위 주장 명백" (오늘)


그러나 진정성은 여전히 의심받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임명을 거부한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에 대해서 한국당은 "정치적 결정"이라면서 대대적인 공세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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