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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7-08-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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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부지에 대한 전자파와 소음 측정치가 그제(12일) 공개된 이후 논란은 오히려 커지고 있습니다. 측정치가 낮게 나온 것을 두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며 더이상 사드 배치를 거부할 명분이 없다는 주장이 있는 반면에, 제대로 측정 조건이나 제원을 공개하지 않고 단 한번의 측정으로 결론을 내는 건 미흡하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주민들의 반발을 의식해서 재측정은 할 수 있다면서도 이미 나온 수치가 객관적으로 측정된 것이기 때문에 재검증을 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로 마무리 하려는 명분쌓기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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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8월 14일 뉴스룸] 손석희 앵커의 오프닝 "사드 전자파 재측정 가능" 소규모 환경평가로 명분 쌓기? 사드, 본질은 외교·군사적 효용성…'남아 있는' 문제는? 미, '301조' 발동 압박…'G2 무역충돌' 한반도 새 변수 미국에서 날아들 고강도 '무역 압박'…시진핑의 선택은? 미·중 '슈퍼301조' 발동 신경전…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중-인도, 두달째 국경 대치…양국 갈등 뒤에 '미국 변수' 미 합참의장, 문 대통령 예방…"대북 외교·경제 압박 우선" 문 대통령 "2019년 건국 100주년"…'건국절 논란' 일축 국정원 개혁위, '댓글부대 민간인 팀장 30명 명단' 검찰로 '국정원 서버 자료' 보는 검찰…'원세훈 선고' 변수로 국민의당 경선 첫 TV토론…안철수 후보에 '집중포화' '여성 폭행 의혹' 김광수 의원 경찰 조사…혐의 부인 151번 버스 타고 서울 누빈 소녀상…'특별한 나들이' 법원, 영화 '공범자들' 상영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제작거부 확산, 파업 찬반 투표…'MBC 갈등' 증폭 대출·세금·청약…3대 포인트로 풀어본 8.2 대책 후속조치 '선택약정할인 25%'로…통신비 인하, 이번 주 분수령 '보복성 음란물' 단속 칼 뺐다…"악성 유포자 형사고발" 간호사, 내년 12만명 부족…현장선 "처우 개선이 먼저" 계속되는 폭염에 '맥주 붐'…치킨 제치고 먹거리 1위로 '명성황후 추정 초상화' 진위 논란…학계는 '신중모드' 트럼프 '백인 우월 비호' 역풍…백악관, 서둘러 '불끄기' 세금도 1조2000억 투입…후쿠시마 '끝 모를 폐로 비용' "대금 밀렸다" 공급 중단…아이들 목숨 앗은 '산소 비용' 38세 이동국, 3년 만에 대표팀 합류…'벼랑 탈출' 카드로 [뉴스브리핑] '박영수 특검에 물병' 50대 여성 영장심사 [밀착카메라] 한 달째 방치…세계문화유산 '느려 터진'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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