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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히든싱어5' 케이윌과 싱크로율 100%…"도플갱어 탄생"

입력 2018-10-03 11:00 수정 2018-10-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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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5'는 대미를 장식할 도플싱어 가요제가 방송되었다.

전 시즌 통틀어 가장 강력한 8팀의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100% 싱크로율을 보인 케이윌과 모창 능력자 정한의 무대가 화제다.

케이윌과 모창 능력자 정한은 '꽃이 핀다'를 선곡해 한 소절씩 부르기 시작, 높은 싱크로율에 방청객 모두 혼란스러워했다.
(▼영상 확인: 케이윌-정한 '꽃이 핀다')
 
무대가 끝나고 딘딘의 깜짝 제안으로 정한이 노래를 부르고 케이윌이 립싱크를 하는 상황에서는 누가 부르는 건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을 만들어 재미를 더했다.
(▼영상 확인)
 
한편, '히든싱어5-도플싱어 가요제'는 오늘 7일(일) 밤 10시 30분에 2회가 방송되며 최종 베스트 커플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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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히든싱어5' 케이윌과 싱크로율 100%…"도플갱어 탄생"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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