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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12-03 22:49 수정 2019-12-0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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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첫 소식은 제1야당 원내대표가 바뀐다는 소식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 전에, 오늘 0시를 기준으로 해서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됐던 검찰개혁 관련 법안들이 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됐죠. 언제든 상정하면 표결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여야 협상은 조금도 나아가질 못했습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여당 독재라면서 오히려 민주당에게 필리버스터를 받아들이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말씀드린 것처럼 새로운 변수가 생긴 셈입니다. 한국당이 오늘 오후에, 10일까지였던 나경원 원내대표의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당으로서는 협상 파트너가 바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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