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부산~일본 여객선 승객 34% 줄어…대마도는 '반토막'

입력 2019-08-01 20:37 수정 2019-08-01 23: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일본 여행을 가지 않는 이런 움직임 속에 부산항에서 일본으로 가는 여객선 탑승객 수가 3분의 1 넘게 줄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29일까지 부산항에서 일본으로 가는 배편의 승객은 6만 6000여 명이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가 줄어들었습니다.

가장 승객이 많이 줄어든 것은 대마도로 가는 편입니다.

일부 여객선의 경우에 승객이 절반 넘게 줄어서 운항 중단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기사

국적 항공사도 일본노선 좌석 축소…'보이콧 재팬'에 예약 뚝 일본행 탑승 수속 창구 '한산'…인천공항 직접 가보니 "불매운동, 이번엔 예외적 장기화"…일본 언론 '긴장감' '마을버스' 같던 일본행 비행기…노선·좌석 축소 본격화 일본 항공권 38% 급감…대만·블라디보스토크행 '북적'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