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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12-01 21:53 수정 2019-12-0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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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기습적인 필리버스터 신청으로 얼어붙은 정국이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한국당이 협상의 정치에 종지부를 찍었다며 비판했고, 한국당은 본회의가 열리지 않은 게 오히려 정치적 테러라고 맞섰습니다. 바른미래당이 민생법안부터 처리하자며 제안한 '원포인트 국회'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화요일까지 대화를 시도해보겠지만, 필리버스터 자체를 철회하지 않으면 다른 야당들과 함께 공수처법을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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