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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살 빼는 운동, 1분만에 뱃살 빼는법 보니…대박!

입력 2015-06-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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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살 빼는 운동, 1분만에 뱃살 빼는법 보니…대박!


옆구리살 빼는 운동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소위 '머핀살'이라 불리는 옆구리 살은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딱 붙는 바지를 입었을 때 허리 살이 옆으로 비어져 나오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1분만에 뱃살 빼는 스트레칭에 관심이 모인다.

옆구리살로 고민이라면 복부 근육을 강화시키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거나 틈나는 대로 스트레칭을 자주 해 주는 것이 현명하다.

지난 2월 방송된 MBN '언니들의 선택'에서는 '1분만에 뱃살 빼는 법'이 소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구자곤 바디 디자이너는 "이 운동은 생활 속에서 단 1분만 투자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핵심 포인트는 정확한 동작"이라며 해당 스트레칭을 설명했다. 그는 "정확한 동작으로 1분간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줄게 된다. 한 번에 오래하는 것보다 1분씩 하루 3번하면 슬림한 허리 유지할 수 있다"며 "분명히 1분 만에 뱃살이 감소된다. 최소 2센치(cm) 이상은 감소된다. 심지어 5센치(cm)까지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1분 뱃살 줄이기 운동은 우선 다리를 모은 뒤 발 뒤꿈치에 힘을 줘서 조여준다. 그 다음 양쪽 팔을 위로 쭉 뻗어 올린 뒤 시선을 하늘을 쳐다본다. 이때 엉덩이의 힘을 풀면 안된다.

그 후 허리에 힘을 주고 옆으로 내려간 뒤 그대로 10초를 버틴 후에 반대쪽도 다시 10초 버틴 다음으로 양쪽 손을 머리에 얹고 옆으로 곧게 뻗어준다. 이 떄 양쪽 팔꿈치가 정확하게 펴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상태로 좌우로 각각 10초 버틴 상태를 유지한다.

마지막으로 양쪽 팔을 위로 뻗어 몸을 쭉 펴 준 후, 다리 한 쪽을 쭉 뻗어준다. 한 발만 앞으로 내민 상태에서 발가락이 복부 쪽을 향하게 해 5초씩 당기기를 유지한 뒤에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유지해주면 된다.

방청객이 즉석 '뱃살빼기 1분 스트레칭'을 실시한 결과 각각 운동 전보다 무려 4센치(cm), 3cm가 줄어든 감량 효과를 보였다. 실험을 실시한 22세 학생과 39세 주부 방청객 둘다 3cm 씩 줄어든 비포애프터 허리둘레 수치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구 바디디자이너는 "정확한 자세로 운동했다면, 하루 동안 지속이 가능하다"며 체형이 틀어져서 근육이 늘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늘어진 근육과 틀어진 체형을 잡아줘서 자연스럽게 허리둘레 감소되는 원리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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