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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7-05-2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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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내각의 주요 인선이 오늘(21일) 추가로 발표됐습니다. 파격 발탁 인사는 오늘도 이어졌는데요. 먼저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는 외교수장으로는 첫 여성이고 정통 외교관 출신이 아닌 국제기구 출신입니다.

고려대 장하성 교수를 청와대 정책실장에 임명한 것도 뜻밖의 인사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장 실장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경제멘토로 잘 알려진 인물이죠. 대통령의 사람이냐 보다는 전문성을 생각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이런 깜짝 인사도 있었지만 경제부처와 검찰 쪽은 조직 안정을 먼저 고려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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