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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9-10 22:50
수정 2019-09-1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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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장관이 취임하면서 검찰이 현직 장관과 관련된 수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진 바 있습니다. JTBC 취재결과 조국 장관 취임식이 있었던 어제(9일) 법무부 고위 간부들이 검찰 고위 간부들을 접촉해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배제한 특별수사팀을 구성하자는 제안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창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검찰총장을 수사 지휘 라인에서 빼자고 제안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검찰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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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손석희 앵커, 안나경 앵커
/
2019-09-1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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