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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방송 최초로 '미모' 아내 얼굴 공개

입력 2015-04-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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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방송 최초로 '미모' 아내 얼굴 공개




배우 정겨운이 극한 훈련을 앞두고 쓴 편지에서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정겨운은 26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사나이2'에서 훈련을 앞두고 각자 자신의 제일 소중한 사람에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편지를 작성했다.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편지를 작성하기 시작한 멤버들은 이내 편지쓰기에 몰입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정겨운의 출정문 주인공은 바로 아내. 그는 아내를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작성한 편지를 천천히 읽어 내려갔다.

정겨운은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에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 당신과 결혼 생활을 한 시간이었다. 죽어서도 사랑하겠다"고 전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겨운의 가슴 절절한 편지와 함께 그동안 미모의 일반인으로만 알려져 있던 아내 사진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은 26일 오후 6시 1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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