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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영상] 한국 16강전, 아슬아슬했던 연장 끝에 2:1로 승리

입력 2019-01-23 11:48 수정 2019-01-24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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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화) 방송 된 '2019 AFC 아시안컵' 16강전 한국 대 바레인 경기에서, 접전 끝에 한국이 바레인을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은 저돌적으로 경기에 임했으나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전반 24분에는 상대 팀 알리 마단의 발끝이 손흥민의 왼쪽 귀를 가격했고, 손흥민 선수는 그 자리에서 쓰려지며 고통을 호소했다.
 
(▼ 영상 확인)
 

바레인 수비수들의 거친 플레이에 골 득점 없이 전반전을 유지하다가, 전반 종료 직전인 43분, 황희찬이 '선제골'에 성공했다. 골 상황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리바운드 슈팅으로 깔끔한 마무리를 했다.
 
(▼ 전반 43분 황희찬 선제골 장면)
 

후반전, 바레인의 공세는 이어졌고 후반 31분에 동점 골을 내어준 뒤 연장전에 돌입했다. 다행히 연장 전반 추가 시간에 김진수 선수가 헤딩슛에 성공하면서 한국이 바레인에 2:1로 승리했다.
 
(▼ 연장전 김진수 헤딩슛 장면)
 

이로써 한국은 25일(금) 카타르와 8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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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영상] 한국 16강전, 아슬아슬했던 연장 끝에 2:1로 승리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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