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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모저모] 미 캘리포니아 대형 산불 방화 용의자 체포

입력 2018-08-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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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가 어마어마합니다.

2만명이 넘는 주민들이 대피한 상태에서 진화도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방화 용의자가 체포가 됐습니다.

체포된 용의자는 50대 남성입니다.

이 지역이 불에 탈것이라는 내용의 편지를 소방당국에 미리 보냈고, 발화 당시 산불현장에서 목격이 됐기 때문에 방화범으로 지목이 됐습니다.

왜 산불을 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법정에서 유죄가 인정이 된다면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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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경찰이 파나마 국적의 선박에서 마약 20톤을 적발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송신기를 끄고 항해를 해서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나포를 했는데, 연료 탱크에서 마약이 대량으로 발견됐습니다.

우리돈 2600억원가량이라고 하는데요, 몬테네그로 출신의 승무원 11명이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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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m 높이 다리 난간에 서있는 10대 소녀를 그대로 밉니다.

미국 워싱턴주의 한 계곡에서 있었던 일인데, 이 소녀를 민 건 친구였습니다.

무방비 추락한 이 소녀는 갈비뼈 5개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위험천만, 절대 해서는 안되는 장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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