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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눈이 부시게' 최종회, 출연진 종영 소감 공개

입력 2019-03-20 13:34 수정 2019-03-2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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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최종회가 시청률 12.1%를 돌파하며, 월화 드라마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마지막 촬영 장면과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김가은, 송상은 등 배우들의 유쾌하고 뭉클한 종영 소감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었다.

안내상은 김혜자와의 마지막 촬영에서 감정에 몰입하여 촬영이 중단된 뒤에도 눈물을 보였으며, 김혜자는 "드라마가 끝나면서 후회가 많이 남는다. 어느 부분을 잘했나 모르겠다. 하지만 사람들이 재밌게 보게 해달라고 기도한다"고 했다.

한지민은 "정말 행복하게만 촬영했었다. 드라마가 끝난다는 게 섭섭하기만 하다"고 했고, 남주혁은 "촬영 전이나 촬영을 하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프기도 하고, 힐링을 받기도 했던 작품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영상 확인)
 
또한 최종회 메이킹 영상에는 한지민과 남주혁의 과거 촬영 장면이 담겼다. 남주혁과 한지민의 마지막 재회 장면을 찍은 두 사람은 감정에 몰입하여 촬영이 끝난 후에도 눈물을 계속 흘렸다. 대상의 아역을 맡은 배우와 즐겁게 지내는 남주혁의 모습도 공개됐다.
(▼ 영상 확인)
 
기억이 사라져가는 알츠하이머를 '시간 이탈'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묘사한 '눈이 부시게'는 시청자들에게 벅찬 감동을 남기며 끝을 맺었고, 후속으로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가 오는 25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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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눈이 부시게' 최종회, 출연진 종영 소감 공개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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