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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작가 한강 또 맨부커상 후보

입력 2018-03-1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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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교계 '위드유' 잇단 선언

성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미투 운동을 지지한다는 위드유 선언이 종교계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회 인권센터는 피해자들과 연대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고, 불교계 시민단체들도 피해자들이 변화되기를 바라는 게 뭔지 귀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2. 작가 한강 또 맨부커상 후보

소설 채식주의자로 2년 전 맨부커상을 받았던 소설가 한강 씨인데요. 이번에는 소설 흰이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1차 후보에 올랐습니다. 다음 달 최종 후보, 5월에 최종 수상작이 발표가 됩니다.

3.  김환기 구상화 홍콩 경매

한국 미술품 경매 기록을 경신해온 작가 김환기의 구상화가 해외 경매시장에 나옵니다. 오는 29일 홍콩에서 열리는 경매에 회화 '항아리와 시'가 30억 원에 출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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