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송민순 문건' 공방 가열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북한 인권결의안' 관련 문건을 두고 정당 간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진상조사와 해명을 요구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고, 민주당에선 "색깔론으로 민심을 왜곡하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2. 안철수, 취약한 PK 집중유세
<마크맨이 간다="">, 오늘(22일)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따라 가봤습니다. 안 후보는 어제부터 1박 2일로 고향인 PK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고, 오늘 김해 봉하마을에 들러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 참배했습니다.
3. 'JTBC 대선 토론' 방식 확정
JTBC와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가 오는 25일 공동 주최하는 대선 후보 TV 토론 방식이 확정됐습니다. 스탠딩 토론 대신, 심도 있는 토론을 위해 원탁 토론을 처음으로 도입했고 후보자 발언을 실시간 팩트체크 할 예정입니다.
4. "후보들, 서민 삷부터…" 집회
서울 도심에선 비정규직 철폐와 최저임금 만원을 주장하는 금속노동조합 등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노조는 광화문 광장까지 행진하면서, 대선 후보들이 서민들 삶에 관심을 갖기보다 권력 잡기에 급급하다고 외쳤습니다.
5. 트럼프 '대북정책 최종안' 주목
북한의 도발을 지켜만 보지 않겠다고 한 트럼프 정부가 대북정책 최종안을 다음 주 공개합니다. 오바마 정부의 전략적 인내를 폐기하고, 보다 강경한 대북 군사대응 원칙을 담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