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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7-10-1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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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이 연장되면서 앞으로 재판이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길게는 내년 4월 16일까지 구속이 가능하지만 1심 선고가 너무 늦어지면 그만큼 부담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검찰도 일부 증인 신청을 철회하며 신속한 재판에 협조한다는 방침입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항소심과 함께 두 재판 모두 올해 안에 선고를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서로의 결과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서 어느 재판의 먼저 선고가 나올지도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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