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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01-1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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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의 120억원대 횡령과 관련해 논란의 중심에 있는 정호영 특검이 오늘(14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당시 조사 결과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관련성을 찾지 못했다는 주장을 다시 내놨는데, 그러면서 당시 관련 자료를 검찰에 넘겨줬지만, 검찰이 이후 수사에 나서지 않았다며 검찰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자료만 통째로 받았지 수사를 공식적으로 넘겨받은 게 아니었다는 게 당시 검찰의 반박이라, 이를 둘러싼 책임공방도 일고 있습니다.

오늘 또 중요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조국 민정수석이 발표한 권력기관 개혁안입니다.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 공수처 신설 등 큰 틀이 드러났습니다. 이번에야말로, 권력 기관을 정치로부터 끊어내겠다는 겁니다. 오늘 이 소식 먼저 전해드리고 이어서 다스 수사 관련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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