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유시민, 소방관 처우 논란에 "5년간 의원 하면서 뭐했나, 반성"

입력 2017-10-12 16:12 수정 2017-10-12 16:15

방송 : 2017년 10월 12일(목) 밤 10시 50분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방송 : 2017년 10월 12일(목) 밤 10시 50분

유시민, 소방관 처우 논란에 "5년간 의원 하면서 뭐했나, 반성"


'썰전'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소방관들의 열악한 구조 환경 현실과 처우개선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유시민은 "우리나라의 직업군 중에서 119에 대한 신뢰도가 제일 높지만 처우가 안 좋다. '내가 5년 간 국회에 있으면서 뭐했나' 싶다" 라고 셀프 채찍질을 하며 운을 뗐다.

유시민은 "불을 끄다 보면 진입이 어려운 곳은 뭘 하나 부시고 들어가야 하는데, 그것을 소방관 개인한테 손해배상 청구를 하고 어떤 경우에는 소방관 본인이 직접 물어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성을 많이 했다"라며 소방관들의 열악한 처우 현실에 대해 말했다.

또한 유시민은 박형준에게 "국회에 4년 계셨죠. 전 5년 있었는데 우리가 반성해야 한다"라고 마지막까지 반성을 했다는 후문이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10월 12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스포트라이트' 어느 기무사 요원의 양심선언…"불법 사찰로 간첩 조작" '차이나는 클라스' 동의보감에 우리의 몸과 마음을 묻다 '내 이름을 불러줘-한명회'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름 '김정은' 모인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