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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박원숙, 재혼 첫날밤 소감 "임현식 부담스러워"

입력 2014-02-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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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박원숙, 재혼 첫날밤 소감 "임현식 부담스러워"


JTBC '님과 함께'를 통해 임현식과 재혼 부부가 된 박원숙이 재혼 첫날밤을 보낸 후 "부담스러웠다"고 고백을 했다.

순돌이 아빠와 엄마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을 받으며 오랫동안 친분을 과시해 온 배우 임현식과 박원숙이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를 통해 20년 만에 다시 부부가 됐다.

이에 남해에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박원숙의 실제 집에서 촬영이 진행됐고, 남편으로서 자신의 집으로 이사 온 임현식과 함께 첫날밤 보냈다. 각자의 방에서 밤을 보낸 후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박원숙은 임현식에게는 하지 못한 속내를 공개했다. 그녀는 "아침에 일어나 웬 남자가 우리 집에 있다고 생각하니 부담스러웠다"면서도 "여자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해주니 든든하기도 하다"고 고백해 임현식에 대한 박원숙의 마음이 어떻게 변해갈지에 대한 향방에 이목이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님과 함께'는 실제로 이혼?사별한 스타들이 가상 재혼부부로 생활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임현식-박원숙, 이영하-박찬숙이 부부로 출연한다. 지난 1월 27일 방송된 첫 회가 4.24%(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의 시청률을 기록, 산뜻한 출발로 월요일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리얼한 재혼 부부생활에 돌입한 임현식과 박원숙. 새로 생긴 남편을 든든해하면서도 부담스러워 하는 박원숙과 그녀에게 무한한 애정 공세를 펼치고 있는 임현식의 부부생활은 2월 3일 월요일 밤 11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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