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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주다해 벗어난 패션 '공항 무너뜨릴 포스'

입력 2013-04-09 09:19 수정 2013-11-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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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주다해 벗어난 패션 '공항 무너뜨릴 포스'


배우 수애가 '주다해' 캐릭터를 벗고 청순한 비주얼로 돌아왔다.

수애는 5일 오전 패션지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수많은 팬과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에 놀란듯 쑥스러워 했으나, 이내 환한 미소로 답하는 여유를 보였다. 말도 많도 탈도 많아던 드라마 '야왕'에서 보여준 강한 카리스마를 벗고 깔끔한 마린룩에 핑크빛 토트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화사한 살구빛에 핑크로 포인트로 준 올리비아로렌 토트백을 들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페미닌한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의 서머시즌 신상품으로 다양한 의상에 감각적으로 코디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따.

수애는 '야왕'에서 신분상승을 위해 욕망을 좇아가는 악녀 주다해 역을 맡아 '슈퍼 악녀'로 사랑받았다. 프랑스에서 화보 촬영을 한 뒤 휴식을 갖고 열흘 뒤 돌아온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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