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배우 황정민이 짬뽕 먹던 CF 속 그 집?! #깜짝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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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배우 황정민이 짬뽕 먹던 CF 속 그 집?! #깜짝인연

입력 2019-01-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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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경규와 붐이 고기동 대저택에서 한 끼에 성공했다.

지난 2일(수)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방송인 붐이 새해 첫 밥동무로 출연해 용인시 고기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앞서 강호동과 신동이 한 끼에 성공하고, 이경규와 붐은 추운 거리를 헤매다 이들을 쿨하게 반기는 집주인을 만났다. 이들을 반긴 곳은 푸른 소나무 조경이 인상적인 대저택이었다.

집 안으로 들어서자,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감각적인 공간이 펼쳐졌다. 이경규는 "정원이 어마어마하다"며 정원을 지키는 돼지 인형을 보고,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첫 방송에 돼지가 나간다며 좋아했다.

(▼영상 확인)

눈길을 끈 것은 이들 부부의 역사가 담긴 지하 박물관이었다. 첫 만남에 썼던 밥공기부터 사랑의 서약이 담긴 편지까지 소중하게 보관된 기록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배우 황정민 씨가 이 집에서 짬뽕 광고 촬영할 때의 사진이 시선을 모았다.

(▼영상 확인)

이경규와 붐은 음식 솜씨 좋은 집주인으로부터 진수성찬을 대접받고, 함께 '둥지'를 열창하며 신년을 맞아 훈훈한 결말을 보였다.

▶한끼줍쇼 무료 클립 더 보기(클릭)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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